김우빈 기습포옹, “나 다운 거 보여줄게” 삼각관계 불 지펴…

입력 2013-11-08 1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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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기습포옹’

김우빈 기습포옹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10회에서는 김우빈이 박신혜를 기습포옹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도(김우빈 분)는 제국고등학교 캠프 장소에서 은상(박신혜 분)을 향해 선전포고 하듯 “나다운 거, 넌 아직 반도 못 봤어. 지금부터 보여줄게”라고 말한 뒤 은상을 끌어안았다.

특히, 영도는 탄(이민호 분)이 지켜보는 앞에서 포옹을 시도해 탄-은상과의 삼각 관계에 불을 지폈다.

김우빈 기습포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김우빈 기습포옹, 멋있다”, “김우빈 기습포옹, 재미있어지겠네”, “김우빈 기습포옹,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우빈 기습포옹’ SBS ‘상속자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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