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신체 콤플렉스를 밝혀 시선을 모은다.
지나는 최근 케이블 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녹화에서 “내 손은 농사꾼 손”이라며 자신의 콤플렉스가 손이라고 밝혔다.
특히 무대에서 손을 이용하는 안무를 출 때, 클로즈업이 겁이 날 정도라고 고백했다. 지나는 “마디가 두껍고 거친 떡두꺼비손이다. 나만 이런 게 아니라 여동생과 어머니까지 모두 손이 예쁘지 않다”며 셀프디스를 했다.
이날 지나 손을 직접 확인한 정시아가 “떡두꺼비 맞다” 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12일 밤 9시 SBS Plus, 밤 11시 SBS E!, SBS MTV에서 방송된다.
지나 콤플렉스에 누리꾼들은 “지나 콤플렉스 떡두꺼비손 예쁜데?”,“지나 콤플렉스 누구든 하나씩은 결점이 있는 듯”,“지나 콤플렉스 떡두꺼비손 그래도 가늘고 길고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E!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