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콤플렉스 “마디가 두껍고 거친 떡두꺼비손”

입력 2013-11-11 1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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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콤플렉스

가수 지나가 신체 콤플렉스를 밝혀 시선을 모은다.

지나는 최근 케이블 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녹화에서 “내 손은 농사꾼 손”이라며 자신의 콤플렉스가 손이라고 밝혔다.

특히 무대에서 손을 이용하는 안무를 출 때, 클로즈업이 겁이 날 정도라고 고백했다. 지나는 “마디가 두껍고 거친 떡두꺼비손이다. 나만 이런 게 아니라 여동생과 어머니까지 모두 손이 예쁘지 않다”며 셀프디스를 했다.

이날 지나 손을 직접 확인한 정시아가 “떡두꺼비 맞다” 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12일 밤 9시 SBS Plus, 밤 11시 SBS E!, SBS MTV에서 방송된다.

지나 콤플렉스에 누리꾼들은 “지나 콤플렉스 떡두꺼비손 예쁜데?”,“지나 콤플렉스 누구든 하나씩은 결점이 있는 듯”,“지나 콤플렉스 떡두꺼비손 그래도 가늘고 길고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E!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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