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윤여정 누나느님 “호누호제를 허해주세요”

입력 2013-11-11 14: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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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윤여정 누나느님’

‘꽃보다 누나’ 왕언니 윤여정의 캐릭터가 첫 소개 됐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 측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정누…누나느님을 소개합니다. 호누호제를 허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윤여정의 캐릭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윤여정은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미지의 왼쪽에는 “까칠하지만 뒤끝 없는, 독설도 잘 하시지만 누구보다 솔직한 매력의 첫째 누나느님”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사진과 문구에서 윤여정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꽃보다 누나’는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으로 ‘꽃보다 할배’의 후속작이다.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여배우 4인방과 짐꾼 이승기가 함께해 화제가 됐다.

‘꽃보다 누나’의 출연진과 제작진은 지난달 31일 동유럽 크로아티아로 떠나 촬영을 마치고 지난 10일 입국했다. 첫 방송은 11월 말 예정이다.

사진출처|‘꽃보다 누나 윤여정 누나느님’ ‘꽃보다 누나’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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