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일본 방문 사진 화제, 이유는…반지 때문?

입력 2013-11-13 10: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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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미란다 커, 결혼반지 사라져…

최근 일본을 방문한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유는 허전한 그의 손가락 때문.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결혼 반지가 없는 ‘맨손’으로 등장했다.

앞서 지난달 미란타 커는 남편이었던 올랜도 블룸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세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결혼반지를 뺀 미란다 커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란다 커의 일본 방문 모습을 포착한 스플래뒤 닷컴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패션 행사 일정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고 한다.

이날 미란다 커는 흰 셔츠에 청 핫팬츠, 검정 스타킹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며 일본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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