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교통사고, ‘무도’ 촬영 중 가벼운 사고 ‘큰 부상 없어 다행’

입력 2013-11-15 0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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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교통사고

유재석 교통사고

유재석이 '무한도전'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오후 SNS 상에서는 유재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글이 리트윗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당시 유재석의 교통사고를 목격한 누리꾼들의 SNS 내요을 따르면 여의도 MBC 앞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여자각설이 분장을 한 유재석이 뒤를 보면서 급히 길을 건너다 차에 부딪혔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14일 "유재석이 녹화 중 건널목을 건너는 과정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승용차 옆면에 스치듯 부딪혔다. 다행히 유재석이 몸에 이상 있는 곳은 없다고 해 놀란 운전자를 안심시켜 보내고 바로 촬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교통사고, 헐 말도 안돼", "유재석 교통사고, 절대 다치지 않았길", "유재석 교통사고, 깜짝 놀랐다. 촬영도 좋지만 건강 생각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무한도전-관상특집'을 촬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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