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근황 “벌써 9살…이효리 비스트와 유기견 돕기 나섰다”

입력 2013-11-19 13:15: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상근이 근황 공개

‘상근이 근황’

‘국민 반려견’상근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한국반려동물협회는 ‘1박2일’을 통해 유명세를 탔던 상근이가 최근 가수 이효리, 비스트와 함께 유기견 돕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상근이 측은 “상근이가 올해 9살로 외부행사는 힘들어 보여 건강유지에 힘쓰고 있다”며 “그래도 상근이가 그동안 과분하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기견 돕기 행사에는 이효리, 비스트, 씨스타, 씨엔블루, 서인국, 케이윌, FT아일랜드, 에이걸스 등이 각자 무대의상, 가방, 인형, 신발, 헤드폰 등 평소 아끼는 애장품을 내놓았다.

한편‘사랑의 스타애장품 기부경매 이벤트’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500여 유기견 및 유기 애완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평강공주보호소’에 전액 기부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