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 원핸드 덩크 영상 화제…예체능팀 에이스로 급부상

입력 2013-11-20 1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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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원핸드 덩크 영상 화제

‘김혁 원핸드 덩크’

배우 김혁이 실제 농구 경기에서 원핸드 덩크슛을 선보인 동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지난 6월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농구올스타 사랑팀과 tvN ‘빠스껫볼’ 팀과의 자선 경기 모습을 촬영한 것. 당시 22번을 단 김혁은 2쿼터에서 폭발적인 원핸드 덩크슛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혁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김혁은 185cm 큰 키를 바탕으로 탁월한 농구 기량을 선보여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김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농구를 시작해 동국대 2학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며 “하지만 발목 수술을 받은데가 재발돼서 접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혁 원핸드 덩크’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혁, 이런 보물을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 “김혁, 예체능 팀 에이스로 거듭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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