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수묵화 그려진 개량 한복 입고…잘 어울려’

입력 2013-11-20 14: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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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사진=구혜선 트위터.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배우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참석 사진이 화제다.

구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드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시드니영화제 참석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사진에는 수묵화가 그려진 개량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고 있는 구혜선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이 입은 한복은 디자이너 지춘희의 작품으로, 화려한 색상은 아니지만 은은하고 단아한 한국의 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구혜선은 의상과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구혜선은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시드니 전역에서 열리는 시드니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구혜선은 개막식 행사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강수연, 김병우 감독과 함께 포토월에 등장했다.

한편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의상과 정말 잘 어울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멋져요”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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