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나이 해명 “77년생 아니라 71년생…헉! 6살이나”

입력 2013-11-21 15: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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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 나이 해명

‘적우 나이 해명’

가수 적우가 자신의 나이에 대해 해명했다.

적우는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데뷔했을 당시 기획사 사장님이 7이 두 번 들어간 것이 좋다며 77년생으로 프로필을 올렸다”고 털어놨다.

적우는 “마치 내가 나이를 속인 것처럼 소문이 퍼졌는데 기그건 아니다”라고 거듭 밝혔다.

이어 MC 조우종이 “실제로 두 살 속인 것이냐”고 묻자, 적우는 수줍은 듯 손짓으로 “6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적우 나이 해명’에 누리꾼들은 “적우 나이 해명 귀엽네”, “적우 나이 해명, 6살은 너무했다”, “적우 나이 해명, 황당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적우는 MBC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생긴 많은 루머를 하나하나 솔직하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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