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토해내는 블랙홀 ‘우주의 수수께끼 풀렸다’

입력 2013-11-23 1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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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토해내는 블랙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에너지 토해내는 블랙홀’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학술지 ‘네이처’ 온라인 판은 유럽 천문학자들이 만든 국제공동연구팀이 ‘에너지 토해내는 블랙홀’ 제트의 비밀을 발견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제트는 천체가 폭발할 때 전파나 빛이 거세게 분출하는 현상으로 ‘에너지 토해내는 블랙홀’의 제트 현상은 그동안 천문학자들 사이에 미제로 남아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X선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제트의 속도가 광속의 66%인 초속 19만8000km라는 것을 알아냈다.

한편 ‘에너지 토해내는 블랙홀’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너지 토해내는 블랙홀, 신기해”, “에너지 토해내는 블랙홀, 역시 우주는 넓어”, “에너지 토해내는 블랙홀, 대단해”, “에너지 토해내는 블랙홀, 원리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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