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알렉산더, 이 정도면 전라노출…과감한 시스루 드레스

입력 2013-11-24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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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알렉산더의 시스루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4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엘캐피턴 극장에서 열린 영화 ‘토르: 다크월드’ 프리미어 시사회 현장을 전했다.

이날 제이미 알렉산더는 가슴선부터 다리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속옷을 입지 않은 그는 신체 부위를 그대로 보여줘 현지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제이미 알렉산더는 드레스에 관한 질문에 “긴 드레스라 은근히 따듯하다”라며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입어보니 매우 세련돼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미 알렉산더는 극 중 레이디 시프트 역으로 주인공 토르(크리스 햄스워스 분)을 유혹하는 연기를 펼쳤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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