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직업은 예비 법조인…퍼펙트’

입력 2014-01-13 16:59: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길이 106cm 모델’

‘완벽’이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 화제다.

이 ‘다리 길이 106cm 모델’은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출신의 아나스타샤 스타라세브스카야다.

최근 아나스타샤는 러시아 정부가 주관한 뷰티 콘테스트 ‘미스 긴 다리 부문’에서 온라인 투표 1위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아나스타샤는 신장 179cm, 몸무게 52kg의 완벽한 몸매에 다리길이 106cm의 황금 비율을 뽐내고 있다.

게다가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 재학하며 수습 변호사로 활동 중인 예비 법조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아나스타샤는 “우승해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법조계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리 길이 106cm 모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정말 퍼펙트”, “다리 길이 106cm 모델, 전생에 뭘 했기에”, “다리 길이 106cm 모델, 감탄이 절로”, “다리 길이 106cm 모델, 게다가 예비 법조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