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측 “방송사고 확인 중… 추후 입장 밝힐 것”

입력 2014-01-21 19:26: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방송사고’

MBC 측 “방송사고 확인 중… 추후 입장 밝힐 것”

MBC가 방송사고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MBC의 한 방송관계자는 2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우리도 사고에 경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 우선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저녁 7시 10분경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예고편 말미에 사고가 발생했다. 화면이 1~2분 가량 정지된 것. 이후 광고나 별도의 오프닝 없이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가’가 방영됐다.

이에 각종 SNS 등에서는 “MBC 방송사고 아니냐”, “TV 고장난 줄 알았다”, “MBC 방송사고 일어난 것 같다”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MBC 방송사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