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풀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영웅의 군단’ 사전 공개서비스를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홈페이지 또는 T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접속하면 된다. 생성된 캐릭터 및 모든 게임 기록은 정식 오픈 이후까지 초기화 없이 유지된다.
넥슨은 사전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16일까지 매일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고급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영웅 티켓’과 ‘의욕회복제’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벌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