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정양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정양은 이미 4살 연상의 한 금융인과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 소식이 화제가 되자 과거 정양의 노출 화보 등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특히 관심을 받고 있는 사진은 2009년 당시 코엔스타즈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이다. 이는 정양의 프로필용 사진으로 사진에서 정양은 사진에서 가슴이 깊게 파인 검은색 티셔츠에 큼직한 청바지를 입고 있다.
그런데 청바지 단추를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왼손이 청바지 속에 들어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청순글래머 배우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에서 간호사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이후 갑상선 항진증 판정을 받고 연예계를 떠났다가 2009년 복귀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