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알렉산더(이하 미스 제이)는 24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도 이제 K팝 보이그룹 비투비의 멤버(I'm now the New K .pop Boy band member of B2B)”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톱모델 겸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의 MC 미스 제이와 비투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스 제이는 마치 비투비의 멤버라도 된 듯 신이 난 모습이다.
이들의 만남은 최근 한국에서 진행된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 촬영에 비투비가 K팝스타 대표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또 이날 촬영은 비투비가 이번 신곡 ‘뛰뛰빵빵’의 안무를 추는 도전자들을 심사하는 형식으로 녹화가 진행됐다.
한편 ‘아메리칸 넥스트 톱모델’은 지난해까지 스무 번째 시즌인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 Guys & Girls’로 혼성버전을 방영했고, 한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버전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