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바다, 태평양에 자리한 ‘에베레스트보다 깊은 수심’

입력 2014-04-10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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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바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로 알려진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의 모습이 올라왔다.

마리아나 해구는 길이 약 2,550km, 평균 너비는 약 70km, 평균 수심은 약 7000~8000m에 달한다. 이는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방향 2550km의 길이로 뻗어 있다.

특히,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장 깊은 ‘비티아즈 해연(Vityaz deep)’은 깊이가 1만1,033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화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2’ 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잠수정을 타고 직접 마리아나 해구를 탐사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무지하게 깊네”, “가장 깊은 바다, 엄청나네”, “가장 깊은 바다, 정말 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가장 깊은 바다’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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