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올랜도 블룸, 16살 어린 셀레나 고메즈와 염문설 ‘어디까지 가나’

입력 2014-04-28 11: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TOPIC / Splash News

‘돌싱’ 올랜도 블룸, 16살 어린 셀레나 고메즈와 염문설 ‘어디까지 가나’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37)와 셀레나 고메즈(21)의 염문설이 등장했다.

영국의 쇼비즈스파이는 27일(이하 현지시각)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가 콘서트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6일 첼시 핸들러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 함께 공연장을 빠져나갔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정말 행복해 보였다. 서로 호감을 갖고 데이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20)와 2011년부터 만남과 결별을 반복해왔다. 하지만 그는 비버에 질렸는지 최근 성숙한 연상의 남자를 만나고 싶어한다는 전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랜도 블룸 셀레나고메즈, 뭐야” “올랜도 블룸 셀레나고메즈, 동물의 왕국” “올랜도 블룸 셀레나고메즈,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톱모델 미란다 커와 결혼 3년 만에 지난해 10월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