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결혼’
배우 진서연이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진서연은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예식장에서 3년간 교제한 이창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서연의 예비신랑은 이 씨는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3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진서연은 지난 2007년 CF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좋은 아내’, ‘뉴하트’, ‘전설의 고향’, ‘황금의 제국’, ‘열애’ 등에 출연했다.
또 2012년에는 영화 ‘반창꼬’에서 의사로 등장해 육감적인 몸매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진서연 결혼’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