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뭐하나 했더니…발레 삼매경 "민폐되기 싫다"

입력 2014-05-10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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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사진출처 | MBC

옥주현. 사진출처 | MBC

옥주현 근황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발레에 열중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걸그룹 핑클에서 뮤지컬 배우로 살아가고 있는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명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은 채 열심히 발레를 배우고 있었다.

옥주현은 아직은 어색한 부분이 많다고 했다. 그는 발레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뮤지컬 도중 막 뛰다가 노래할 때는 그 숨을 갖고 호흡을 조절해야 하는데, 중심 호흡을 가지고 균형감을 이뤄야 하는 이런 종목 하다 보면 훈련이 잘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레를 어릴 때부터 하던 사람이 아니라 어렵다. 하지만 공짜는 없다. 쉽게 얻어지는 건 확실히 내 것이 아니다”고 했다.

이날 옥주현은 뮤지컬 계에 첫발을 디딘 걸그룹 후배인 소녀시대 서현을 만나 적극적으로 조언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옥주현 갈수록 예뻐지네요", "옥주현 핑클 시절 잊어버렸다", "옥주현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다", "옥주현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위키드’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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