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트라이앵글’ 촬영장 등장! 아빠 응원

입력 2014-05-11 2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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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장에 방문해 아빠를 응원했다.

1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에 특별출연한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함께 촬영장에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분장과 리허설을 마치고 촬영에 돌입했다. 사랑이는 카메라 모니터 앞에서 아빠가 연기하는 모습을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다성훈을 가리키며 “아빠”라고 말하며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은 영달(김재중 분)이 훔친 돈을 찾기 위해 파견된 야쿠자 와타나베 역으로 오는 13일 방영될 4부에 등장해 ‘딸바보’가 아닌 악역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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