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 멤버 영입에 박규리 “늘 상처 받는다” 고백…무슨 말?

입력 2014-05-12 15: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DSP미디어

카라, 새 멤버 영입에 박규리 “늘 상처 받는다” 고백…무슨 말?

걸그룹 카라가 새 멤버를 영입한다.

12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음악채널 MBC뮤직과 함께 ‘카라 프로젝트(영문명: KARA Project, 연출: 박상민 박재범 한대희)’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카라 프로젝트’에는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참여한다. 특히 최종 멤버를 선발하게 되는 최종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팬들의 실시간 투표가 이뤄질 예정으로 전해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새 멤버 영입고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카밀리아들은 늘 상처받게 되네요. 죄송합니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박규리는 “카라의 명맥이니 자신감 부족이니 등등 마음 아픈 얘기가 많지만 그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또 다르다는 걸 보여드려야죠”라며 “그냥 지금은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라고 덧붙였다.

‘카라 프로젝트’는 27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카라 프로젝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멤버, 재밌겠다” “카라 박규리 심경 고백 뭉클하네” “카라,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