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구자명, 음주운전 입건 예정…제작진 현재 논의 중

입력 2014-05-13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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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구자명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일으킨 가운데 ‘우리동네 예체능’제작진이 회의에 들어갔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13일 “구자명 음주운전 입건 소식을 듣고 현재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미 13일 방송분은 편집이 끝난 상태다. 오늘 녹화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할지 제작진과 논의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13일 “구자명이 이날 오전 5시 3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지하차도 입구 벽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구자명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부상 정도는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퇴원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명, 얼마전 사건이 났으면 조심했어야지”, “구자명, 길 사건이 얼마나 됐다고” ,“구자명, 하차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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