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자명, 음주운전 교통사고…“제작진 입장은?”

입력 2014-05-13 14: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구자명 음주운전’

가수 구자명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일으킨 가운데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이 입장을 전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제작진은 13일 “구자명 음주운전 입건 소식을 듣고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13일 방송분은 편집이 끝난 상태다. 녹화분에 대해서도 논의를 거쳐 편집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BC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하며 데뷔한 구자명은 이날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구자명이 이날 오전 5시 3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지하차도 입구 벽과 충돌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자명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부상 정도는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퇴원한 상태입니다.

‘구자명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명 음주운전, 예체능 어쩌나”, “구자명 음주운전, 기회를 발로 찼네” ,“구자명, 그러게 조심 좀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