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어반스테레오(본명 이지린)가 나르샤, NS윤지, 레이디스코드의 애슐리 등 ‘허밍걸’과의 화기애애한 작업 현장을 공개했다.

허밍어반스테레오는 오늘(16일) 자정께, 자신의 SNS를 통해 “10주년 스페셜 앨범에 기꺼이 참여해준 지나, 나르샤, NS윤지, 애슐리!! 모두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데뷔 10주년 스페셜에 앨범에 ‘허밍걸’로 참여한 인기 여가수 나르샤, NS윤지, 레이디스코드의 애슐리와과 녹음실 현장에서 찍은 것이다.

사진 속 허밍어반스테레오는 여가수들과의 작업에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NS윤지와는 해맑게 V자를 그리며 친남매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나르샤와는 진지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애슐리와는 대표곡 ‘하와이언커플’을 듀엣으로 작업, 노래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허밍어반스테레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표하는 스페셜 앨범 ‘리폼(REFORM)’에는 인기 여가수 지나가 참여한 선공개곡 ‘스컬리 더즌트 노우(SCULLY DOESN’T KNOW)’를 비롯해 나르샤가 부른 ‘지랄’, NS윤지가 부른 ‘인썸니아(INSOMNIA)’, 레이디스코드의 애슐리가 부른 ‘하와이언 커플(HAWAIIAN COUPLE)’, 허밍어반스테레오가 직접 부른 ‘샐러드기념일’ 등이 수록됐다.

한편, 허밍어반스테레오의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리폼(REFORM)’은 오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사진출처|허밍어반스테레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