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공서영과 섹시미 대결에 “내 몸매는 알차다” 무슨 말?

입력 2014-05-16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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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레나

'택시 최희'

방송인 최희와 공서영이 솔직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방송인 공서영과 최희가 출연해 여러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최희는 “나는 평범하고 수수한 스타일이고 공서영은 몸매도 좋고 화려한 스타일이다”라고 공서영의 몸매에 대해 칭찬했다.

듣고 있던 공서영은 “최희는 단아한 매력이 있다. 하루만 최희 얼굴로 살 수 있다면 살고 싶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상대방보다 나은 점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공서영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자들 유혹하는 섹시미는 내가 낫다”고 밝혔다.

이에 발끈한 최희는 “안 보여서 그렇지 내가 은근히 알차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택시 최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최희, 그렇군” “택시 최희와 공서영, 둘다 알차네요” “택시 최희 공서영, 착한 몸매” “택시 최희 공서영, 부러워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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