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 영지’
카라 프로젝트의 3번째 후보 영지가 공개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16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라 프로젝트’ 3번째 후보 영지의 영상을 공개햇다.
이와 더불어 DSP미디어는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비주얼이 잘 조화된 멤버로 유망주로 꼽힌다”고 밝혔다.
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사전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렸다. 영지는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고 프로그램에 늘 감사하며 임하겠다”고 말했다.
‘카라 프로젝트’는 선발된 후보들 가운데서 카라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신개념 공개 오디션으로 총 6부작으로 제작되며 오는 27일부터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지난 14일부터 DSP미디어는 매일 7인의 후보를 한 명씩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14일에는 소진, 15일에는 시윤이 소개된 바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프로젝트 영지, 다 예뻐”, “카라 프로젝트 영지, 방송 기대되네”, “카라 프로젝트 영지, 방송 어떠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카라프로젝트’ 영지. 티저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