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송종국 재산 언급, “수정장 정원 있는 2층 집이 세컨하우스”

입력 2014-05-17 09: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MBC 축구 해설위원인 송종국의 재산이 화제를 몰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송종국이 출연해 프로그램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송종국의 재산에 관해 “4000평대 축구 교실과 미니 스쿨버스 5대, 이 옆에 50평대 아파트까지 보유했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아울러 “세컨하우스에는 수영장과 정원이 있는 2층 집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송종국은 “4000평 내용은 잘못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때 MC 규현은 “그럼 5000평?”이라고 되물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