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수지,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소감 눈길

입력 2014-05-19 16: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지. 동아닷컴DB

성년의 날 수지,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소감 눈길

미쓰에이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았다.

수지는 19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고 성년의 날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성년의 날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장미 꽃다발을 들며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수지는 “스케줄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 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최근 이 소원을 이뤘다”며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덧붙였다.

수지를 비롯해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은 아이돌에는 틴탑 니엘, 비투비 육성재, 에프엑스 크리스탈, AOA 설현, 에이핑크 김남주 등이 있다.

성년의 날 수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년의 날 수지, 기쁘겠다” “성년의 날 수지, 다 이뤘네” “성년의 날 수지도 이제 성년이네” “성년의 날 수지,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