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선균, “장동건도 이렇게 살아” 육아 고충 털어놔

입력 2014-05-20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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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선균이 장동건과 공유하는 육아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선균이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이날방송에서 이선균은 “자고 있는 아이들이 깰까봐 눈치를 보면서 산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장동건씨에게 위안을 많이 받는다고 들었다며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이선균은 “동건이 형이 저와 학교 동기인데 친구를 통해 ‘보고 싶다’는 문자가 왔다. 그래서 제가 친구에게 ‘장동건도 이렇게 사는지 물어봐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선균은 “5분 뒤 동건이 형에게 전화가 왔다. ‘장동건도 이렇게 살아. 언제 편해지니’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이 하나와 둘은 정말 큰 차이다. 육아 고충이 2배가 아니라 4배 힘들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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