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배우 배두나가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프랑스 칸에 머무르고 있는 배두나는 20일 “짐 스터게스는 남자친구”라며 교제 중임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전날 밤 각종 파티에서도 팔짱을 끼거나 서로 허리에 손을 두른 채 등장해 주목받았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2013년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몇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의 관계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소식에 “배두나 짐 스터게스, 보기 좋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축하해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부럽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드디어 열애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주연의 영화 ‘도희야’는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했다. 영화는 22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