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2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천정명이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일반인 A 씨는 패션업계 종사자로 천정명과는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차에도 취미를 공유하며 가까워져 천정명의 스케줄이 없을 때는 여자친구와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