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채정안, 재벌가 손녀로 첫 등장…김명민과 어떤 사이?

입력 2014-05-22 1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과천선 채정안 김명민

'개과천선 채정안 김명민'

'개과천선' 채정안이 첫 등장부터 눈부신 미모로 화제를 낳았다.

채정안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후반부에 재벌가 외손녀이자 김석주(김명민 분)의 약혼녀 유정선으로 등장했다.

이날 유정선은 김석주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직접 로펌에 찾아왔다. 하지만 김석주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황.

김석주가 자신을 몰라보자 유정선은 의아해했다. 이때 차영우(김상중분)가 황급히 김석주 곁으로 다가와 "권 회장님 손녀 유정선 씨다. 당신 약혼녀다"라고 말했다.

차영우는 "오랜만이다. 어쩐 일이냐. 권 회장님도 조만간에 들르신다고 하셨다"며 분위기를 바꿨고 유정선은 "전화를 안 받아서 왔다. 여러 번 걸었는데 하루종일 꺼져 있다. 무슨 일 있는 줄 알았다"며 김석주에게 시선을 돌렸다.

이 과정에서 채정안은 30대임에도 놀라운 동안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채정안, 김명민이 못 알아볼 리가”, “개과천선 채정안, 김명민 약혼녀라고?”, "개과천선 채정안 동안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