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하가 언급한 소지섭 빵집…소속사 “지금은 상관 없는 일”

입력 2014-05-22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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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윤하가 언급한 소지섭 빵집…소속사 “지금은 상관 없는 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하가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윤하는 “소지섭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을 쓴 목걸이를 선물해 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MC 김구라는 “소지섭이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직접 만든 게 아닐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언급된 소지섭의 빵집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압구정 51K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 측은 “지난 2011년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한 프렌차이즈 카페를 ‘by 51k’라는 이름으로 운영한 것은 맞다. 하지만 지난해 말 계약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라디오스타’ 윤하 소식에 누리꾼은 “‘라디오스타’ 윤하, 소지섭이 줘서 고마웠나봐” “‘라디오스타’ 윤하 매력있어. 소지섭하고 친한가” “‘라디오스타’ 윤하, 김구라 진짜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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