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50회 이름값할까? ‘49회 여배들 답 찾아’

입력 2014-05-27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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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50회 이름값할까? ‘49회 여배들 답 찾아’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 톱스타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제49회 백상예술대상의 레드카펫을 수놓았던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수지, 김민희, 박신혜는 지난해 5월 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세 사람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버건디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채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고, 김민희는 블랙 드레스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 박신혜는 블랙 드레스에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쳐 여신 자태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는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 등이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전지현, 이보영, 김혜수 등 여배우들의 수상 경쟁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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