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시크릿이 12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그룹 시크릿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18일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난히 볕이 좋던 그해 여름, 꿈처럼 찬란했던 시간들. 가장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멤버들의 실제 유년 시절 모습이 담겼다.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 보는 듯한 감성적인 연출은 시크릿을 기억하는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앨범 발매일과 함께 새로운 멤버의 실루엣이 처음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이번 트레일러는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멈춰 있던 시간을 움직이는 힘은 결국 추억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크릿의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2009년 데뷔한 시크릿은 ‘Magic’, ‘Madonna’,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POISO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사랑받았다.

12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지나 다시 뭉친 시크릿이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을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시크릿의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