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폭로에 이지현 글래머 몸매 재조명 ‘볼륨감 어떻길래?’

입력 2014-07-03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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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이지현 미인’

한정수 이지현

배우 이지현의 몸매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털털한 남자들’ 편에는 가수 박상민, 배우 임대호와 한정수, 래퍼 산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정수는 배우 이지현과 한은정이 서울예대 동기라고 밝히며, 이지현과의 수영장 일화를 전했다.

한정수는 “이지현과 같은 수영장을 다녔다”며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것을 빌려줬는데 안 맞았다”고 했다.

이어 한정수는 “사이즈 문제였다. 볼륨이…내 것을 빌려줄 수는 없지 않는가”라고 이지현의 몸매를 간접적으로 언급햇다.

또 한정수는 “이지현이 물 속에 들어갔는데 20분 동안 못 나왔다. 물 밖으로 나오면 남자들이 다 쳐다보니까 창피해하더라”라며 이지현의 몸매를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한정수의 발언에 "이지현, 갑자기 주목받네" "이지현, 몸매가 어느 정도길래" "이지현, 보통 몸매가 아니긴 했지" "이지현, 미인이나 다시 봐야지" 등의 반응을 봐야겠다

배우 이지현은 지난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해 ‘그랑프리’, ‘링크’ 등에서 열연했다. 현재 8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함께 캐나다에서 거주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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