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여자 최홍만, 미란다 커 외모로 충격 변신…수술 비용은?

입력 2014-07-11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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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씨. 사진출처 | 스토리온

‘렛미인’ 여자 최홍만으로 불렸는데…

‘렛미인’ 박동희 씨가 화려하게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한 박동희 씨는 "어린 시절부터 ‘진격의 거인’, ‘여자 최홍만’으로 불려 왔다"고 털어놨다.

박 씨는 "이가 부러졌지만 형편상 치료를 받지 못해 10년간 방치해 뒀다"고 말했다. 실제 박 씨는 웃을 때 크게 노출되는 잇몸과 부정교합 등의 문제로 자존감마저 바닥으로 떨어졌었다.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은 박 씨는 확연히 달라졌다 . MC 황신혜가 "예뻐도 너무 예뻐서 화가 나는 것을 참고 있다"고 말할 정도.

박 씨는 이마 지방이식과 돌출 입, 양악, 안면윤곽, 잇몸절제수술, 치아성형, 지방흡입 등 총 비용 5,732만원의 대수술을 감행했다.

누리꾼들은 "렛미인 진짜 역대급이다", "렛미인 같은 사람 맞아?", "렛미인 놀랍다", "렛미인 이건 기적이다", "렛미인 중 가장 수술 잘 된 듯"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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