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가수 정준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잠시 후 12시 MBC 95.9 라디오 정준영과 클라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클라라와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클라라는 이날 자정 방송된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서 정준영과 함께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영화 ‘워킹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