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측 “손흥민과 서로 팬일 뿐 연인 아냐” 열애설 일축

입력 2014-07-29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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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민아(오른쪽). 동아닷컴DB

손흥민-민아(오른쪽). 동아닷컴DB

민아 측 “손흥민과 서로 팬일 뿐 연인 아냐” 열애설 일축

걸스데이 민아(방민아·21) 측이 축구선수 손흥민(22·레버쿠젠)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서로의 팬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SNS를 통해 연락하게 됐다”며 “좋은 감정으로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민아와 손흥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만난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꽃다발을 주고받고 손을 잡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손흥민, 뜬금포” “민아 손흥민, 어?” “민아 손흥민,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이다.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신곡 ‘달링’을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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