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졌다’ 박보람, 32kg 감랑했더니 ‘청순글래머’ 변신

입력 2014-08-06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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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32kg 감량. 사진제공 | CJ E&M

박보람 32kg 감량

‘슈퍼스타K 2’ 출신의 박보람이 데뷔를 앞두고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최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ramramram2)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박보람은 양손에 아령을 쥔 채로 진지하게 근력 운동 중이다. 박보람은 한눈에 봐도 전보다 늘씬해진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박보람은 그간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온 끝에 32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박보람 다이어트 32kg 감량 대단하다", "박보람 32kg 감량 진짜 못 알아보겠네", "박보람 32kg 감량 다이어트 정말 예뻐졌다", "박보람 32kg 감량 다이어트가 성형보다 낫네"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은 7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예뻐졌다'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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