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가연-임요환 비밀금고 공개, 환산하니 3000만원 이상…"저렴한 것들"

입력 2014-08-27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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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택시 김가연 임요환'

배우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비밀 금고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비밀 금고를 공개했다. 비밀 금고 안에는 서울 올림픽 주화와 백범 김구 선생님이 새겨진 50개 한정 금시계 등이 들어있었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금고 안에 있던 주화는 하나에 188만 원 정도의 금액을 자랑했다. 금고 안에 있는 물건들은 총 금액이 3000만 원 이상을 호가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김가연은 "이건 내가 모은 게 아니라 우리 아버지 취미 생활이었다. 그 중 저렴한 것들을 내게 주셨다"고 설명했다.

'택시' 김가연 임요환 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김가연 임요환, 진짜 부자네" "택시 김가연 임요환, 저렴한 것들이 3000만원 이상?" "택시 김가연 임요환, 집도 좋아보여" "택시 김가연 임요환, 나는 비밀금고 자체가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가연은 재산이 300억이라는 소문에 대해 "지방 유지 정도다"라며 해명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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