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측, 아미와의 열애설 일축… “친한 사이일 뿐”

입력 2014-09-01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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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아미(오른쪽). 사진|스포츠코리아-CJ E&M

손호영 측, 아미와의 열애설 일축… “친한 사이일 뿐”

그룹 god 멤버 손호영 측이 신인가수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손호영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같은날 한 연예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호영이 신인가수 아미와 4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알렸다.

매체는 두 사람이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만났고 같은 볼링팀 멤버로 편하게 지내다 자연스레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는 1989년생으로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와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 II’ OST ‘매일하는 이별’을 불렀다. 이후 MMO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펀앤컴퍼니와 새 앨범을 준비하는 중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호영 아미, 정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손호영 아미, 궁금하다”, “손호영 아미,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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