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 차원이 다른 미술공부…말 위에 색칠을?

입력 2014-09-01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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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인스타그램 캡쳐사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중동의 석유재벌 만수르와 그의 아들이 화제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한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하얀 백마를 물감으로 칠해 얼룩말로 만드는 '그림 공부'를 하고 있는 만수르 아들의 럭셔리한 미술 공부 장면이 담겨 다.

맨시티 구단주로 널리 알려진 만수르는 세계 최고 부자 중 한명으로 꼽힌다. 만수르의 재산은 20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34조 2000억 원에 이르며, 만수르 가문 보유 재산은 560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10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부럽다” “만수르 아들 잘생겻네” “만수르 아들 사랑 지극” “만수르도 어쩔 수 없는 아들 바보” "동물 학대 아닌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고아라 팬싸인회, 팬들과 행복한 만남 ‘현장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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