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 쌍둥이 여권 사진 찍기도 뚝딱 ‘노하우 대단하네’

입력 2014-09-01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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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 사진=방송화면 캡처.

‘송일국 세 쌍둥이’

배우 송일국이 혼자서 세 쌍둥이 아들들의 여권사진 촬영 미션을 마쳤다.

송일국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 쌍둥이의 여권사진을 직접 찍는 미션을 수행해야했다.

그는 인터넷에서 알아본대로 거실 벽에 하얀 배경을 만들었다. 그렇지만 세 아들은 하얀 배경을 찢는가 하면 촬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집을 돌아다녔다.

이에 송일국은 렌즈 앞에 태블릿 PC를 설치해 만화를 재생했다. 이윽고 세 쌍둥이는 카메라 앞에 얌전하게 앉아 만화를 봤다. 덕분에 송일국은 촬영 미션을 손쉽게 해냈다.

한편, 송일국 세 쌍둥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일국 세 쌍둥이, 노하우 대단하네” “송일국 세 쌍둥이, 놀라워” “송일국 세 쌍둥이, 이런 방법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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