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명절 때마다 나이트 클럽 예약하고 간다”

입력 2014-09-05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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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명절 때 나이트를 찾은 일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서는 추석특집으로 ‘명절,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를 놓고 가수 홍진영, 아나운서 배성재,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허심탄회한 토크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영은 “다들 명절 때 나이트 가지 않았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의 물꼬를 텄다.

그러면서 그는 “명절 때마다 나이트에 간다”면서 명절 연휴에 예약하고 나이트를 찾은 일화를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허경환은 명절마다 홍진영이 광주 나이트에 나타난다는 소문은 이미 유명하다”고 폭로했다.

더불어 김구라 역시 “홍진영이 나이트에서 행사만 안 할뿐 ‘사랑의 배터리’만 틀어놓으면 자동으로 춤추는 거 아니냐”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나이트 죽순이’ 홍진영의 이야기는 9일 방송되는 추석특집 ‘매직아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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