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애도, 누리꾼들 반응… “정말 안타깝다”

입력 2014-09-08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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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권리세 애도, 누리꾼들 반응… “정말 안타깝다”

‘권리세 애도’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측은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가 23세의 나이로 이날 오전 10시 10분경 하늘나라로 떠났다”면서 “이달 3일 사고 당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장시간에 걸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의료수술과 치료를 시도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故 은비에 이어 리세의 명복을 빌어줄 것을 언급하며 “죄송한 마음과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리세는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 곁에서 마지막 길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리세 애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3일 대구에서 KBS ‘열린음악회’ 녹화를 마치고 승합차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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