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영화관 데이트… “달달한 분위기 진짜?”

입력 2014-09-08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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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영화관 데이트… “달달한 분위기 진짜?”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룸메이트’에서 조세호와 나나의 데이트 모습 방송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7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찬열(엑소) 홍수현 나나(오렌지캬라멜) 등이 ‘홈쉐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조세호는 나나에게 영화 데이트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에 갔다.

영화 데이트를 마친 나나는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도 계속 유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기회가 된다면 오늘 훼방꾼이 왔으니까 다음에 4D 영화를 보러 가자”고 제안했다.

‘룸메이트’의 조세호와 나나는 손가락을 걸고 “정장과 이브닝드레스 입고 4D 영화 보기로 약속하자”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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