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의 글로벌 공식팬클럽 ‘The Cloud’는 14일 저녁 파주시 탄현면 프리즘 공단 내의 ‘내그녀’ 촬영 현장에 오후 촬영을 마치고 연기자 및 스태프 80여명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기운을 북돋아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현욱’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맛있는 식사를 하려는 동료 연기자 및 스태프들의 모습과 ‘내그녀’의 현욱 모습이 가득하게 담겨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지훈은 ‘내그녀’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선후배들과 찰떡 호흡을 맞추며, 촬영지 주민들에게도 가장 먼저 다가가 협조를 구하는 등 매사에 솔선수범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주고 있다.
정지훈, 크리스탈 주연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