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팬클럽, ‘내그녀’ 촬영장에 밥차 선물…첫 방송 전부터 물량공세

입력 2014-09-15 09: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의 글로벌 공식 팬클럽 ‘The Cloud’가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촬영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정지훈의 글로벌 공식팬클럽 ‘The Cloud’는 14일 저녁 파주시 탄현면 프리즘 공단 내의 ‘내그녀’ 촬영 현장에 오후 촬영을 마치고 연기자 및 스태프 80여명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기운을 북돋아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현욱’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맛있는 식사를 하려는 동료 연기자 및 스태프들의 모습과 ‘내그녀’의 현욱 모습이 가득하게 담겨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지훈은 ‘내그녀’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선후배들과 찰떡 호흡을 맞추며, 촬영지 주민들에게도 가장 먼저 다가가 협조를 구하는 등 매사에 솔선수범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주고 있다.

정지훈, 크리스탈 주연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