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멤버 영지 솔직고백 "기존멤버 텃세 전혀 없다… 내가 부족해 죄송"

입력 2014-09-17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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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카라 '맘마미아' 뮤직비디오 캡쳐

'카라 영지'

카라의 새로운 멤버 영지가 기존의 카라 멤버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영지는 최근 앳스타일(@star1) 10월호 인터뷰에서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내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영지는 “선배이면서 동시에 동료가 된 멤버들에게 제가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겸손한 모습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카라 영지, 착하다" "카라 영지, 아이돌은 팀워크가 생명이지" "카라 영지, 열심히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지의 가수 데뷔 소감과 첫 앨범 활동 및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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